와인룸·소주슬러시 품은 김치냉장고 '딤채'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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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딤채가 28일 김치냉장고 '딤채'의 ±0.1℃ 초정밀 정온기술과 최신 숙성기능 등을 적용하고, 와인을 보관할 수 있는 딤채 보르도 스페셜 신제품을 국내에 처음 출시했다.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는 "딤채 보르도 스페셜은 변화하는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 및 니즈를 반영해 김치 숙성과 저장이라는 본연의 기능은 물론 와인 보관 및 멀티 저장 기능의 강점을 최대한 높인 제품"이라며, "김치냉장고 1위 브랜드로서, 사계절 가전으로 성장하는 김치냉장고의 표준과 미래를 제시해 소비자의 신뢰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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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정진호 기자)위니아딤채가 28일 김치냉장고 '딤채'의 ±0.1℃ 초정밀 정온기술과 최신 숙성기능 등을 적용하고, 와인을 보관할 수 있는 딤채 보르도 스페셜 신제품을 국내에 처음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4도어 5룸으로 식품별 최적 온도, 습도 구현과 냄새섞임을 방지해 주는 위니아딤채만의 펜타(PENTA) 독립냉각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 와인 보관에 특화된 보르도 스페셜룸에서는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스파클링 와인 등 와인별 맞춤 저장 온도도 지원한다.
우측 상실에 위치한 딤채 보르도 스페셜룸에는 와인보관에 적합한 최적온도 제어를 위해 스마트 컨트롤을 적용했다. 또한 진동을 최소화하는 와인랙을 탑재해 와인을 보다 편리하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와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류 및 신선보관 기능까지 추가해 편리성을 극대화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제품은 오리지널 딤채의 독립냉각 시스템 적용으로 와인뿐만 아니라 일반 신선식품 및 주류, 음료 보관에도 탁월한 성능을 제공해 김치냉장고 본연의 기능을 뛰어 넘어 멀티 저장 냉장고로서 활용성도 대폭 높였다. 신선보관모드와 더불어 이유식 및 샐러드 보관모드, 영하 12℃의 과냉각을 통해 살얼음이 낀 소주슬러시를 제공하는 등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형태의 냉장고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딤채 보르도 스페셜은 미식가전으로서 다양한 기능도 탑재했다. 고급 숙성기술인 빙온(氷溫)숙성모드는 빙결점(-1.7℃)과 0℃ 사이에서 소고기, 돼지고기 등의 육류를 숙성해 고기는 더욱더 연해지고 감칠맛이 증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막걸리와 과일청을 직접 만들어 보관까지 가능한 발효숙성 모드도 적용해 소비자 라이프 트렌드도 적극 반영했으며 딤채에 보관한 숙성김치의 항산화능을 초기 보관한 김치 대비 2배 이상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숙성 알고리즘도 적용했다.
가격은 480만원대로 백화점, 할인점 및 위니아 전문점과 하이마트 등 오프라인 판매점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는 "딤채 보르도 스페셜은 변화하는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 및 니즈를 반영해 김치 숙성과 저장이라는 본연의 기능은 물론 와인 보관 및 멀티 저장 기능의 강점을 최대한 높인 제품"이라며, "김치냉장고 1위 브랜드로서, 사계절 가전으로 성장하는 김치냉장고의 표준과 미래를 제시해 소비자의 신뢰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진호 기자(jhjung70@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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