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젤리나 졸리·위켄드, 잇단 저녁 식사에 열애설 보도

임정환 기자 2021. 9. 28. 0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스타 배우 앤젤리나 졸리(46)와 캐나다 출신의 인기 가수 위켄드(31)가 저녁 식사를 즐기는 장면이 잇따라 포착되면서 외신들이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졸리와 위켄드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한 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했고 식사를 마친 뒤 위켄드 차를 타고 함께 자리를 떴다고 27일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 등이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스타 배우 앤젤리나 졸리(46)와 캐나다 출신의 인기 가수 위켄드(31)가 저녁 식사를 즐기는 장면이 잇따라 포착되면서 외신들이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졸리와 위켄드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한 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했고 식사를 마친 뒤 위켄드 차를 타고 함께 자리를 떴다고 27일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 등이 전했다. 데일리 메일은 두 사람이 지난 6월 30일 같은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장면이 목격됐고 이번에도 2시간 30분 동안 만찬을 즐겼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졸리와 위켄드는 열애설 보도에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교제를 시작한 것이 아니라 사업상 목적으로 만난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여성잡지 엘르는 졸리와 위켄드 측근을 인용해 위켄드가 영화계 진출에 관심이 있어 졸리와 접촉했다는 해석도 있다고 전했다.

졸리는 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와 2019년 이혼했으며 현재 자녀 양육권 문제를 두고 피트와 다투고 있다. 위켄드는 지난해 3월 발매한 정규 4집 ‘애프터 아워스’(After Hours) 타이틀곡 ‘블라인딩 라이츠’(Blinding Lights)로 전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한 대형 팝스타다.

임정환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