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4호기 후속검사 진행
오아영 2021. 9. 28. 08:08
[KBS 대구]원자력안전위원회가 계획 예방 정비 중인 한울 4호기의 출력 상승 시험 등 후속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원안위는 그동안의 정기 검사에서 격납 건물의 '콘크리트 미채움' 1곳과 격납 건물 상부돔 내부 철판 표면 75곳의 부식 실태를 확인했지만 안전하게 원자로를 가동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원안위는 앞으로 출력 상승 시험 등 10개의 후속 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최종 확인할 계획입니다.
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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