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도내서 75명 확진, 누적 8183명

김장욱 2021. 9. 2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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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서 유흥주점 관련으로 19명 등 32명이 확진된 것을 비롯해 경북 도내에서 총 75명이 신규 확진됐다.

경산시는 총 10명으로 △26일 확진자(대구 수성구)의 접촉자 1명이 △26일 확진자(경산#1742)의 접촉자 3명이 △26일 확진자(경산#1741)의 접촉자 2명이 △경산 소재 PC방 관련 접촉자 1명이 △대구 소재 결혼식 관련 접촉자 3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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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32명, 경산 10명, 경주·칠곡 7명, 고령 4명, 안동·구미 3명, 김천·상주·영주·성주 2명, 영천 1명
경북 포항에서 유흥주점 관련 19명을 포함애 32명이 확진되는 등 도내에서 75명이 신규 확진됐다. 사진은 대구시 달서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위해 시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경북 포항에서 유흥주점 관련으로 19명 등 32명이 확진된 것을 비롯해 경북 도내에서 총 75명이 신규 확진됐다.

경북도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8일 오전 0시 현재 경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5명(국내감염 73명, 해외감염 2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8183명이다.

지역별로는 포항 32명, 경산 10명, 경주·칠곡 7명, 고령 4명, 안동·구미 3명, 김천·상주·영주·성주 2명, 영천 1명이다.

포항시는 총 32명이 확진됐다.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5명이 △25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2명이 △포항 소재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19명이 △25일 확진자(서울시)의 접촉자 1명이 △무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22일 확진자(서울시 성북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22일 확진자(부산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23일 확진자(대구 달성군)의 접촉자 1명이 △26일 확진자(포항#1258)의 접촉자 1명이 각각 확진됐다.

경산시는 총 10명으로 △26일 확진자(대구 수성구)의 접촉자 1명이 △26일 확진자(경산#1742)의 접촉자 3명이 △26일 확진자(경산#1741)의 접촉자 2명이 △경산 소재 PC방 관련 접촉자 1명이 △대구 소재 결혼식 관련 접촉자 3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칠곡군은 총 7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27일 확진자(구미#1334)의 접촉자 1명이 △25일 확진자(칠곡#285)의 접촉자 1명이 △24일 확진자(성주#55)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25일 확진자(칠곡#281)의 접촉자 1명이 △25일 확진자(칠곡#282)의 접촉자 1명이 △24일 확진자(칠곡#269)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각각 추가됐다.

경주시도 총 7명으로 △15일 확진자(경주#962)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8일 확진자(울산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자(대구 달서구)의 접촉자 2명이 △26일 확진자(서울시 동대문구)의 접촉자 1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령군는 총 4명으로 25일 확진자(고령#86)의 접촉자 2명이, 25일 확진자(대구시 달성군)의 접촉자 2명이 각각 확진됐다.

안동시는 24일 확진자(안동#332)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구미시는 총 3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26일 확진자(구미#1328)의 접촉자 1명이, 24일 확진자(대구 서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천시는 총 2명으로 25일 확진자(김천#530)의 접촉자 1명이, 24일 확진자(경기도 수원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상주시는 총 2명으로 25일 확진자(상주#180)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16일 확진자(상주#174)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영주시는 총 2명으로 26일 확진자(서울시)의 접촉자 1명이,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성주군도 총 2명으로 26일 확진자(성주#75)의 접촉자 1명이, 무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각각 확진됐다.

영천시는 26일 확진자(경산#1,74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도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9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 주간 일일평균 54.1명으로, 현재 3111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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