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서 2중 추돌 뒤에 2차 사고..1명 중상

신정은 기자 2021. 9. 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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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7일) 10시 40분쯤,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김천분기점 부근에서 트레일러와 트럭, 또 다른 트레일러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해 뒤쪽 트레일러를 몰던 50대 운전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또 사고 여파로 정체가 이어지면서, 사고 지점 2km 뒤에서 트레일러끼리 추돌하는 2차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추돌한 트레일러에서 불이나 차량을 모두 태운 뒤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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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7일) 10시 40분쯤,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김천분기점 부근에서 트레일러와 트럭, 또 다른 트레일러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해 뒤쪽 트레일러를 몰던 50대 운전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또 사고 여파로 정체가 이어지면서, 사고 지점 2km 뒤에서 트레일러끼리 추돌하는 2차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추돌한 트레일러에서 불이나 차량을 모두 태운 뒤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신정은 기자silv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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