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사회, 한진중공업 조기 경영 정상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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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동부건설, 한진중공업, 부산시의회,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와 한진중공업의 조기 정상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8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기업은 한진중공업의 조기 경영 정상화와 조선업 및 고용 유지를 위해 함께 노력할 방침이다.
지난 8월 동부건설에 인수합병 절차를 마무리 짓고 새롭게 출발한 한진중공업은 1937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조선소로, 조선업이 대한민국의 주력 산업으로 성장하는데 핵심 역할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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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동부건설, 한진중공업, 부산시의회,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와 한진중공업의 조기 정상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8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기업은 한진중공업의 조기 경영 정상화와 조선업 및 고용 유지를 위해 함께 노력할 방침이다.
지난 8월 동부건설에 인수합병 절차를 마무리 짓고 새롭게 출발한 한진중공업은 1937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조선소로, 조선업이 대한민국의 주력 산업으로 성장하는데 핵심 역할을 해 왔다. 현재 협력사 100여 개와 일자리 2,000여 개를 유지 중이다. 최근에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국가어업지도선 3척을 수주한 데 이어 일반 상선으로 수주를 확대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하고 경영 정상화를 위한 관련 인력도 채용 중이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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