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D-1 '007 노 타임 투 다이' 사전 예매율 71% 돌파 기염

배효주 2021. 9. 2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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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둔 액션 블록버스터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사전 예매율 71%를 돌파했다.

9월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개봉을 하루 앞둔 이날 오전 7시 30분 기준 사전 예매율 71%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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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대한민국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둔 액션 블록버스터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사전 예매율 71%를 돌파했다.

9월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개봉을 하루 앞둔 이날 오전 7시 30분 기준 사전 예매율 71%를 돌파했다. 예매 관객 수 10만1,795명이다.

이는 올해 최고 흥행작 '모가디슈'의 동시기 오전 사전 예매율(33%)과 예매량(5만893명)을 뛰어넘는 스코어로, 팬데믹 시대 극장가에 새로운 흥행 신드롬을 이끌 것을 예고한다.

29일 전세계 최초 국내 개봉하는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다니엘 크레이그가 선보일 ‘제임스 본드’의 사상 초유의 마지막 미션을 그릴 예정으로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사상 최악의 적 ‘사핀’(라미 말렉)과의 강렬한 대결은 물론, 그 이면에 숨겨진 음모 등 다채로운 스토리까지 담고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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