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13일째 1위·누적 96만..100만 눈앞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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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이스'(감독 김선, 김곡)가 1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보이스'는 27일 하루동안 2만170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위에 올랐다.
지난 15일 개봉한 '보이스'는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힌편 '보이스'는 가족과 동료들의 돈 30억원을 찾기 위해 보이스피싱 조직을 추적하기 시작한 전직 형사 출신 현장작업반장 서준의 추적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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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보이스'(감독 김선, 김곡)가 1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보이스'는 27일 하루동안 2만170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96만5719명이다.
지난 15일 개봉한 '보이스'는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또한 누적 관객도 96만을 넘어서며 1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게 됐다.
이어 2위는 '기적'으로 같은 날 1만734명이 영화를 봤다. 누적 관객수는 45만4301명이다. 3위는 마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로 이날 6295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67만695명이다.
힌편 '보이스'는 가족과 동료들의 돈 30억원을 찾기 위해 보이스피싱 조직을 추적하기 시작한 전직 형사 출신 현장작업반장 서준의 추적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변요한, 김무열 등이 주연을 맡았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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