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요 안동' 제33회 안동예술제 10월 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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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가 주최하는 '제33회 안동예술제'가 10월 1일부터 3일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열린다.
28일 시에 따르면 올해 안동예술제는 첫째날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 7시 30분에는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안동지부의 '2021 코로나19 극복! 힘을 내요 안동!'이 공연된다.
마지막날 오후 1시 국악협회 안동지부의 '2021 정기연주회', 오후 7시에는 ㈔한국연극협회 안동지부가 '선이'를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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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3일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서 다양한 공연 선봬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가 주최하는 '제33회 안동예술제'가 10월 1일부터 3일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열린다.
28일 시에 따르면 올해 안동예술제는 첫째날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 7시 30분에는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안동지부의 '2021 코로나19 극복! 힘을 내요 안동!'이 공연된다.
둘째날에는 오후 3시 ㈔한국무용협회 안동지부 '춤판', 오후 7시에는 ㈔한국음악협회 안동지부의 '월영교의 꿈'이 무대에 오른다.
마지막날 오후 1시 국악협회 안동지부의 '2021 정기연주회', 오후 7시에는 ㈔한국연극협회 안동지부가 '선이'를 공연한다.
안동시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시민들이 이번 예술제를 관람하며 힐링하고, 지역예술인들의 수준높은 공연을 통해 안동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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