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온천동 상가건물서 불..60대 1명 병원 긴급 이송
손연우 기자 2021. 9. 28.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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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1시22분께 부산 동래구 온천동 소재 한 상가건물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60대 A씨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불은 건물 2층 사무실 내부 일부와 집기류 등을 태워 44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화재 발생 8분 만인 오전 1시 30분께 꺼졌다.
경찰 당국은 "사무실 내 전자레인지 과열에 의한 화재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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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28일 오전 1시22분께 부산 동래구 온천동 소재 한 상가건물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60대 A씨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다행히 큰 부상은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건물 2층 사무실 내부 일부와 집기류 등을 태워 44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화재 발생 8분 만인 오전 1시 30분께 꺼졌다.
경찰 당국은 "사무실 내 전자레인지 과열에 의한 화재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고 밝혔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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