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합참 "北, 동해상으로 미상발사체 발사"

김미경 2021. 9. 28. 0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또 발사했다.

열차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지 13일 만이자, 올해 들어 여섯번째 무력 도발이다.

합참은 북한의 이날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발사 원점, 고도 등 구체적인 제원에 대해서는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무력시위는 올해 들어 이번이 여섯 번째로, 열차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지 13일 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또 발사했다. 열차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지 13일 만이자, 올해 들어 여섯번째 무력 도발이다.

합동참모본부는 28일 오전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이같이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합참은 북한의 이날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발사 원점, 고도 등 구체적인 제원에 대해서는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무력시위는 올해 들어 이번이 여섯 번째로, 열차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지 13일 만이다.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박정천이 철도기동미사일연대의 검열사격훈련을 지도했다고 16일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통신은 “철도기동미사일연대는 9월 15일 새벽 중부산악지대로 기동해 800km 계선의 표적지역을 타격할 데 대한 임무를 받고 훈련에 참가했으며 동해상 수역에 설정된 표적을 정확히 타격했다”고 보도했다(사진=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미경 (midor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