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김소연 2021. 9. 28.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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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한 것으로 합동참모본부가 파악했다.

합참은 28일 이같이 밝혔지만, 발사체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합참은 북한의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발사 원점, 고도 등 구체적인 제원에 대해서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북한이 발사체 발사 등 무력시위를 한 건 올해로 여섯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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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발사 원점, 고도 등 분석
북한 무력시위, 올해 여섯 번째
북한 조선중앙TV가 지난 16일 공개한 철도 미사일. 북한은 "철도기동미사일연대는 9월 15일 새벽 중부산악지대로 기동해 800km 계선의 표적지역을 타격할 데 대한 임무를 받고 훈련에 참가했다"며 "철도미사일체계운영규범과 행동순차에 따라 신속기동 및 전개를 끝내고 조선동해상 800㎞ 수역에 설정된 표적을 정확히 타격했다"고 조선중앙TV가 16일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화면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한 것으로 합동참모본부가 파악했다. 

합참은 28일 이같이 밝혔지만, 발사체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합참은 북한의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발사 원점, 고도 등 구체적인 제원에 대해서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북한이 발사체 발사 등 무력시위를 한 건 올해로 여섯 번째다. 13일 전에도 열차에서 동해상으로 단도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바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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