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이 2535 밀레니얼 세대 여성을 타깃으로 편안한 일상을 지향하는 고가성비 데일리웨어 브랜드 '코텔로'(kotelo)를 오는 10월 5일 런칭한다./사진제공=삼성물산 패션부문
일상 속 모든 순간을 함께 하는 신규 여성복 '코텔로'(kotelo)가 첫 선을 보인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2535 밀레니얼 세대 여성을 타깃으로 편안한 일상을 지향하는 고가성비 데일리웨어 브랜드 코텔로를 오는 10월 5일 런칭하고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 판매한다.
지난 2019년 9월에 선보인 구호플러스에 이어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여성복 온라인 사업 강화의 일환으로 전개하는 코텔로는 밀레니얼 세대 여성을 겨냥한 온라인 채널 중심의 브랜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뉴노멀 시대가 도래하면서 경계가 모호해진 T·P·O와 편안함과 실용성이 중요한 가치로 부상한 패션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코텔로는 '작은 집'을 뜻하는 핀란드어로 몸을 감싸는 안락함을 의미한다. 'Wear Your Every Moment'(당신의 모든 순간을 입는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사회와 가정에서 여러 역할을 수행하는 2535 밀레니얼 여성을 위해 니트 등 일상 속에서 가장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을 위주로 제안한다.
특히 온·오프타임이나 홈·오피스의 경계 없이 다양한 T·P·O에서 활용하도록 범용성을 높은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 좋은 품질에 중점을 뒀다. 주로 상·하의 세트 상품으로 스타일링의 피로도는 줄이고 손쉽게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룩을 완성하도록 구성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2535 밀레니얼 세대 여성을 타깃으로 편안한 일상을 지향하는 고가성비 데일리웨어 브랜드 '코텔로'(kotelo)를 오는 10월 5일 런칭한다./사진제공=삼성물산 패션부문
윤정희 상무 겸 여성복사업부장은 "밀레니얼 여성 소비자를 타깃으로 온라인 사업을 확대하고자 최근 변화한 트렌드를 반영해 편안하고 실용적인 일상복을 제안하는 신규 브랜드 코텔로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고가성비, 고품질을 갖춘 상품과 친밀하게 소통하는 방식의 마케팅을 기반으로 고객들의 일상을 함께 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텔로는 고가성비와 고품질을 지향하는 브랜드로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자체 연구 개발한 원사를 주로 사용해 '잘 만든 좋은 옷'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하는 것에 주력했다.
밀레니얼 세대 여성들이 여가 시간에 즐겨 찾는 장소에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시즌별로 운영해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2535 밀레니얼 세대 여성을 타깃으로 편안한 일상을 지향하는 고가성비 데일리웨어 브랜드 '코텔로'(kotelo)를 오는 10월 5일 런칭한다./사진제공=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2535 밀레니얼 세대 여성을 타깃으로 편안한 일상을 지향하는 고가성비 데일리웨어 브랜드 '코텔로'(kotelo)를 오는 10월 5일 런칭한다./사진제공=삼성물산 패션부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