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내년 10월 열리는 전국체전 앞두고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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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전국체전기획단은 내년 10월 제103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지난 2005년 제86회 울산 전국체전을 기획하고 운영했던 전·현직 공무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울산시 전국체전기획단은 '시민과 함께하는 화합, 도약, 평화체전'을 목표로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10월 경북 체전의 대회기 인수 및 11월 창립총회, 12월 D-300일 기념행사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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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 전국체전기획단은 내년 10월 제103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지난 2005년 제86회 울산 전국체전을 기획하고 운영했던 전·현직 공무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내년 전국대회 개최 준비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이날 오전 11시 전국체전기획단 사무실에서 기획 분야 간담회를 시작으로 9월 29일 홍보 분야, 10월 5일 시설관리 분야와 대외행사 분야 총 4차례에 걸쳐 개최된다.
전국체전기획단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난 체전 준비과정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실무 노하우를 청취할 예정”이라며 “17년 만에 울산에서 다시 열리는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03회 전국체전 및 제42회 전국장애인체전은 각각 2022년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울산에서 열릴 예정이다.
울산시 전국체전기획단은 ‘시민과 함께하는 화합, 도약, 평화체전’을 목표로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10월 경북 체전의 대회기 인수 및 11월 창립총회, 12월 D-300일 기념행사를 준비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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