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큰일 났네' 피오렌티나, 블라호비치와 재계약 준비 중 (伊 매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홋스퍼에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피오렌티나가 두산 블라호비치와 재계약을 준비 중이다.
이탈리아 매체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는 26일(현지시간) "피오렌티나 디렉터 조 바로네가 블라호비치와의 재계약에 대해 언급했다"라고 전했다.
피오렌티나가 오는 2023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는 블라호비치 잔류를 위해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토트넘 홋스퍼에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피오렌티나가 두산 블라호비치와 재계약을 준비 중이다.
이탈리아 매체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는 26일(현지시간) "피오렌티나 디렉터 조 바로네가 블라호비치와의 재계약에 대해 언급했다"라고 전했다.
세르비아 출신인 블라호비치는 세리에A 정상급 공격수로 꼽힌다. 지난 2018년 여름 파르티잔을 떠나 피오렌티나 유니폼을 입은 이후 기량이 급성장했다. 특히 지난 시즌 세리에A 37경기 나서 21골 2도움을 기록하며 득점 4위에 올랐다.
자연스레 여러 빅리그 팀들의 러브콜이 이어졌다. 특히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백업 또는 대체자로 블라호비치를 낙점했다.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 직접 나설 정도로 블라호비치 영입을 강력하게 원했다. 올 여름 영입하지 못했지만 내년에 영입을 재시도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하지만 토트넘의 계획이 틀어지게 됐다. 피오렌티나가 오는 2023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는 블라호비치 잔류를 위해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바로네 디렉터는 "블라호비치 재계약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우린 그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에 따르면 피오렌티나는 앞으로 몇 주 동안 블라호비치와 재계약 협상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날두와 훈련했던 나, 지금은 우유 판매''…언젠가 맨유와 계약 큰 꿈
- '성범죄 혐의'로 구치소 수감 축구 선수, 게임에서 퇴출
- [오피셜] ‘손흥민+백승호-김진수 컴백’ 한국, 시리아-이란전 명단 발표
- 메시-돈나룸마 이어 이번엔 음바페... 또 잡음 터진 PSG
- [일문일답] ‘시리아-이란’ 만나는 벤투, “승점 6점 원한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