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체로 흐림..낮 22~25도

김정화 2021. 9. 28.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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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28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 영향을 점차 받겠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대구 25도, 안동 24도, 문경 23도, 봉화 22도 등이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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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완연한 가을날씨를 보인 26일 대구 달서구 대명유수지를 찾은 시민들이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며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 사이를 산책하고 있다. 2021.09.26.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28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 영향을 점차 받겠다.

낮 기온은 22도~25도의 분포로 평년(22~25도)과 같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대구 25도, 안동 24도, 문경 23도, 봉화 22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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