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체로 흐림..낮 22~2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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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28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 영향을 점차 받겠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대구 25도, 안동 24도, 문경 23도, 봉화 22도 등이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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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28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 영향을 점차 받겠다.
낮 기온은 22도~25도의 분포로 평년(22~25도)과 같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대구 25도, 안동 24도, 문경 23도, 봉화 22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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