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451대 설치

김지헌 2021. 9. 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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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미세먼지 농도 간이측정기 451대를 올해 말까지 시내 곳곳에 설치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는 대기배출사업장과 공사장 등 주요 미세먼지 배출원, 초등학교 주변,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등에 1등급 간이측정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1등급 간이측정기는 국가 공인 대기오염측정소와 비교하면 정확도가 80% 수준이지만,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정확도를 더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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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측정망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미세먼지 농도 간이측정기 451대를 올해 말까지 시내 곳곳에 설치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는 대기배출사업장과 공사장 등 주요 미세먼지 배출원, 초등학교 주변,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등에 1등급 간이측정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1등급 간이측정기는 국가 공인 대기오염측정소와 비교하면 정확도가 80% 수준이지만,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정확도를 더 높였다.

서울시는 축적되는 미세먼지 정보를 활용해 향후 미세먼지 노출을 최소화하는 길 안내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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