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흑채·제모왁스 등 화장품 유해물질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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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1월까지 흑채, 제모왁스, 화장비누(고형비누)를 대상으로 유해물질 안전성 검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2019년 말부터 비관리 제품에서 화장품으로 품목이 전환돼 화장품 안전관리 기준을 따라야 한다.
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은 행정처분을 받고 유통이 차단된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화장비누 15종, 흑채 6종, 제모왁스 11종을 대상으로 중금속 등 유해물질 검사를 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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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는 11월까지 흑채, 제모왁스, 화장비누(고형비누)를 대상으로 유해물질 안전성 검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2019년 말부터 비관리 제품에서 화장품으로 품목이 전환돼 화장품 안전관리 기준을 따라야 한다. 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은 행정처분을 받고 유통이 차단된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화장비누 15종, 흑채 6종, 제모왁스 11종을 대상으로 중금속 등 유해물질 검사를 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했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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