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간의 대장정" 롯데百, 10월 가을 정기 세일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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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다음 달 1일부터 17일까지 가을 정기 세일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매일 1만명에게 최대 2만원 상당의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주기로 했다.
대표적으로 아웃도어 가을 패션 대전과 슈페리어 골프 대전이 꼽힌다.
현종혁 롯데백화점 고객경험부문장은 "침체된 소비심리가 회복되길 기대한다"며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고객들이 안전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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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롯데백화점은 다음 달 1일부터 17일까지 가을 정기 세일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매일 1만명에게 최대 2만원 상당의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주기로 했다. 세일 기간 중 대체 공휴일로 지정된 월요일을 반영해 '먼데이 쿠폰' 행사도 열린다.
또 11일부터 일주일 동안 코로나 백신 접종 고객에게 식당가·식품관 매장에서 쓸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다양한 상품군의 할인 행사도 마련됐다. 우선 오는 4일까지 설화수와 에스티로더 등 13개 유명 브랜드가 참여하는 '럭셔리 코스메틱 페어'가 열린다.
야외 활동이 많은 선선한 가을 시즌에 맞춰 아웃도어와 골프 관련 행사도 풍성하다. 대표적으로 아웃도어 가을 패션 대전과 슈페리어 골프 대전이 꼽힌다.
현종혁 롯데백화점 고객경험부문장은 "침체된 소비심리가 회복되길 기대한다"며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고객들이 안전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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