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지역 농가 살리는 '상생 농산물' 기획전 연다

김종윤 기자 2021. 9. 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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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일부 흠집 발생으로 상품성이 하락한 농산물을 파는 상생 농산물 기획전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농산물의 맛과 품질은 큰 차이가 없지만 일부 흠 발생으로 출하하지 못하고 창고에 쌓여가고 있다.

롯데마트는 상생의 장을 만들어 지역 농가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는 방침이다.

김영구 롯데마트 신선식품 1부문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위한 상생 행사를 준비했다"며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가치 소비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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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집 발생한 사과·배·인삼 할인 판매
(사진제공=롯데마트)©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롯데마트는 일부 흠집 발생으로 상품성이 하락한 농산물을 파는 상생 농산물 기획전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농산물의 맛과 품질은 큰 차이가 없지만 일부 흠 발생으로 출하하지 못하고 창고에 쌓여가고 있다.

롯데마트는 상생의 장을 만들어 지역 농가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는 방침이다. 사과·배·인삼를 일반 정상 상품보다 평균 40% 저렴하게 판매해 소비 촉진에 나서기로 했다.

김영구 롯데마트 신선식품 1부문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위한 상생 행사를 준비했다"며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가치 소비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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