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기' 윤사봉, 김광규에 기습키스 깨알로맨스 폭발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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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봉과 김광규의 깨알 로맨스가 폭발했다.
9월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 7회(극본 하은/연출 장태유)에서 견주댁(윤사봉 분)은 최원호(김광규 분)에게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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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봉과 김광규의 깨알 로맨스가 폭발했다.
9월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 7회(극본 하은/연출 장태유)에서 견주댁(윤사봉 분)은 최원호(김광규 분)에게 마음을 드러냈다.
홍천기(김유정 분)는 고화원으로 들어가기로 마음먹고 마지막으로 백유화단을 찾아 단주 최원호에게 “단주님, 아직도 우리 견주댁 손 못 잡았소? 너무한다. 거의 20년째 아니냐. 견주댁 같은 사람 어디 가서 쉽게 못 만난다. 후회하기 전에 꼭 해야 할 일은 용기내서 하세요”라고 당부했다.
최원호는 “갑자기 무슨 말이냐. 밥상머리 앞에서 수다 그만 떨고 밥이나 먹거라”며 당황했고, 이어 홍천기가 고화원에 들어가겠다고 말하자 미리 챙겨둔 홍천기의 그림을 돌려줬다. 최원호는 “문배로 부치기 아까워서 간직하고 있었다. 양명대군이 네가 그린 그림을 좋아했으니 가져가라. 사람이 고마움을 모르면 짐승과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며 홍천기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뒤이어 최원호가 홍천기를 배웅하며 계속 걱정하자 견주댁은 “천기는 잘할 겁니다. 그리고 저도 용기를 내볼까봐요”라며 최원호에게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는 모습으로 깨알 로맨스를 완성했다. (사진=SBS 월화드라마 ‘홍천기’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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