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키나게임즈, 모바일게임 '오더제로' 출시

김명근 기자 2021. 9. 28.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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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키나게임즈가 모바일게임 '오더제로'를 최근 출시했다.

'페어리테일', '세인트세이야', '선천적 얼간이들' 등을 선보인 이키나게임즈가 일본 유명 퍼블리셔 코프로와 협력해 개발한 캐주얼 미소녀 슈팅 게임이다.

배준호 이키나게임즈 공동대표는 "다양한 글로벌 서비스 경험으로 개발력을 입증한 바 있으며, 오더제로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며 "능력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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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키나게임즈가 모바일게임 ‘오더제로’를 최근 출시했다. ‘페어리테일’, ‘세인트세이야’, ‘선천적 얼간이들’ 등을 선보인 이키나게임즈가 일본 유명 퍼블리셔 코프로와 협력해 개발한 캐주얼 미소녀 슈팅 게임이다. 오더제로는 미지의 질병에 감염된 생물들에게 공격당하는 도시를 지키기 위한 코드네임 제로의 활약을 그렸다. 소총, 샷건, 쌍권총 등 다양한 무기와 40여 개에 이르는 스킬, 700여 개의 스테이지가 재미를 더한다. 향후 전 세계로 서비스 권역을 넓힐 예정이다. 배준호 이키나게임즈 공동대표는 “다양한 글로벌 서비스 경험으로 개발력을 입증한 바 있으며, 오더제로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며 “능력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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