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호 편집인협회기금 석좌교수
2021. 9. 28. 05:39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기금(이사장 이하경)이 올해 처음 시행하는 편집인협회기금 석좌교수에 김명호 전 국민일보 편집인을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편집인협회기금 석좌교수제는 언론인으로서 오랫동안 취재 현장에서 축적한 지식과 경험을 젊은 세대에게 전달해 국가 인재 양성에 기여한다는 취지다. 퇴직 언론인 가운데 선발해 1년간 강의비 3000만원을 지원한다. 석좌교수로 선임된 김명호 전 국민일보 편집인은 1988년 국민일보에 입사해 워싱턴 특파원, 정치부장, 편집국장, 논설위원실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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