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신시내티에 대패..박효준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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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같은 지구 경쟁팀 신시내티 레즈에 크게졌다.
피츠버그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와 원정경기 1-13으로 졌다.
신시내티는 82승 75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단독 3위에 올랐다.
신시내티 선발 라이버 산마틴은 이날 빅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5 2/3이닝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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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같은 지구 경쟁팀 신시내티 레즈에 크게졌다. 박효준은 나오지 않았다.
피츠버그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와 원정경기 1-13으로 졌다. 선발 제외된 박효준은 나오지 않았다.
이 패배로 58승 98패에 머물렀다. 신시내티는 82승 75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단독 3위에 올랐다. 2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는 5.5게임차. 한 경기만 패하거나 세인트루이스가 한 경기만 이겨도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되지만, 일단 희망을 이어갔다.
4회에는 1사 2루에서 맥스 슈록의 타구를 1루수 콜린 모란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며 수비가 길어졌다. 결국 다시 4점을 허용했다. 이 4점을 비롯, 총 5점이 비자책일 정도로 수비 집중력이 좋지 못했다. 오버튼에 이어 코디 폰스가 3이닝을 소화하며 불펜 소모를 막았다.
신시내티 선발 라이버 산마틴은 이날 빅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5 2/3이닝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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