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美 FDA 국장 "미국 코로나 재확산, 추수감사절쯤 잠잠해질 것"

김영아 기자 2021. 9. 28.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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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델타 변이'로 인한 코로나19 4차 재확산이 11월 말쯤 잠잠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스콧 고틀리브 전 미 식품의약국 국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이 당분간 미 곳곳에서 악화하다가 추수감사절 무렵 잦아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백신을 맞거나 코로나19에 감염돼 면역력을 확보하면서 추수감사절 무렵엔 신규 확진자가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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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델타 변이'로 인한 코로나19 4차 재확산이 11월 말쯤 잠잠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스콧 고틀리브 전 미 식품의약국 국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이 당분간 미 곳곳에서 악화하다가 추수감사절 무렵 잦아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들리브 전 국장은 학교가 개학하고 날씨가 추워지면서 한동안 감염의 유행이 북동부를 휩쓸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백신을 맞거나 코로나19에 감염돼 면역력을 확보하면서 추수감사절 무렵엔 신규 확진자가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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