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미 국채금리 급등에 투심 위축..S&P 0.3% 하락
김정남 2021. 9. 28. 05:04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뉴욕 증시가 27일(현지시간) 국채금리 급등에 투자 심리가 쪼그라들면서 혼조를 보였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1% 상승했다. 다만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28%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52% 내렸다.
김정남 (jung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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