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개관..유품 5000여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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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이하 역사자료관)이 28일 개관한다.
경북 구미시는 사업비 159억원을 들여 상모사곡동 6164㎡ 부지에 3층 규모로 지은 역사자료관을 이날 오전 11시 정식 개관한다.
홍순관 관장은 "역사자료관은 구미성리학역사관에 이어 등록된 제1종 전문박물관이다. 박정희 대통령 생가와 새마을테마공원과 연계해 구미의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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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이하 역사자료관)이 28일 개관한다.
경북 구미시는 사업비 159억원을 들여 상모사곡동 6164㎡ 부지에 3층 규모로 지은 역사자료관을 이날 오전 11시 정식 개관한다.
개관식에는 장세용 구미시장, 김재상 시의회 의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국회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한다.
역사자료관에는 고(故) 박정희(1917~1979) 대통령 유품과 근·현대사 자료 등 5649점이 전시된다.
지난 6월 30일 예비 개관해 시범 운영해 왔다.
홍순관 관장은 "역사자료관은 구미성리학역사관에 이어 등록된 제1종 전문박물관이다. 박정희 대통령 생가와 새마을테마공원과 연계해 구미의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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