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개관..유품 5000여점 전시

박홍식 2021. 9. 28. 04: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이하 역사자료관)이 28일 개관한다.

경북 구미시는 사업비 159억원을 들여 상모사곡동 6164㎡ 부지에 3층 규모로 지은 역사자료관을 이날 오전 11시 정식 개관한다.

홍순관 관장은 "역사자료관은 구미성리학역사관에 이어 등록된 제1종 전문박물관이다. 박정희 대통령 생가와 새마을테마공원과 연계해 구미의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사진=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이하 역사자료관)이 28일 개관한다.

경북 구미시는 사업비 159억원을 들여 상모사곡동 6164㎡ 부지에 3층 규모로 지은 역사자료관을 이날 오전 11시 정식 개관한다.

개관식에는 장세용 구미시장, 김재상 시의회 의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국회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한다.

역사자료관에는 고(故) 박정희(1917~1979) 대통령 유품과 근·현대사 자료 등 5649점이 전시된다.

지난 6월 30일 예비 개관해 시범 운영해 왔다.

홍순관 관장은 "역사자료관은 구미성리학역사관에 이어 등록된 제1종 전문박물관이다. 박정희 대통령 생가와 새마을테마공원과 연계해 구미의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