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홍준표 의원의 반전 일상 공개
2021. 9. 28. 03:02
TV조선 '와카남' 밤 10시
TV조선은 28일 밤 10시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를 방송한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홍준표 의원과 아내 이순삼씨가 출연해 결혼 40년 차 부부의 일상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밖에서는 거침없는 화술로 ‘홍카콜라’라고 불리는 홍준표 의원. 집 안에선 누구보다 다정다감한 남편이었다. 아내를 깜짝 놀라게 해줄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꽃 선물을 하는 ‘로맨티스트’의 면모도 보인다. 집 안에서 카리스마도 독설도 ‘무장 해제’된 홍준표를 만나 본다.
방송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홍준표 하우스’에는 사랑스러운 반려견 ‘순금이’가 부부와 함께 살고 있었다. 방송에선 세 가족의 평화로운 일상이 펼쳐진다. 부부가 ‘각 방’이 아닌 ‘각 침대’를 쓰는 모습도 포착된다. 이들의 침대가 2개인 이유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흥미진진한 연애 스토리도 풀어낸다. 홍준표는 20대 시절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 ‘돌직구 프로포즈’를 날렸던 사연을 들려준다. 그는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던 특별한 이유가 있다”며 옛 추억을 떠올린다. 하지만 장인어른은 두 사람의 결혼을 강력하게 반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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