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명 서명 명단 펼쳐 들고.. "성추행 의혹 교수 파면해야"

뉴스1 입력 2021. 9. 28.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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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 앞에서 '홍익대 미대 인권유린 A 교수 파면을 위한 공동행동' 관계자들이 A 교수의 파면을 촉구하는 서명인들의 명단이 세로로 나열된 종이를 바닥에 펼친 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공동행동 측은 제자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A 교수에 대해 전현직 교수 29명, 홍익대 재학생 6000여 명 등 2만여 명의 '파면 서명'을 학교 측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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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 앞에서 ‘홍익대 미대 인권유린 A 교수 파면을 위한 공동행동’ 관계자들이 A 교수의 파면을 촉구하는 서명인들의 명단이 세로로 나열된 종이를 바닥에 펼친 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공동행동 측은 제자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A 교수에 대해 전현직 교수 29명, 홍익대 재학생 6000여 명 등 2만여 명의 ‘파면 서명’을 학교 측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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