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부산국제관광전서 최우수 기획상

김덕용 2021. 9. 28. 02: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달성군은 지난 16~19일 부산 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열린 부산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기획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달성군은 '언택트(비대면) 관광 100선'에 선정된 송해공원과 사문진주막촌을 비롯해 대구의 명산인 비슬산과 예비문화도시로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리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해 관광 인지도를 한층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이어 잇달아 수상
김문오 달성군수(오른쪽)가 상패를 들어 보이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달성군 제공
대구 달성군은 지난 16~19일 부산 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열린 부산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기획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이어 잇달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코트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 이번 박람회는 영남권 최대 국제관광박람회로서 올해 20여개 70여개 지자체와 유관 기관 등 100여 부스가 참가했다.

달성군은 '언택트(비대면) 관광 100선'에 선정된 송해공원과 사문진주막촌을 비롯해 대구의 명산인 비슬산과 예비문화도시로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리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해 관광 인지도를 한층 높였다.

김문오 달성 달성군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국에 달성군 관광지와 문화 자원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상품을 지속해서 개발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