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잡티 없는 꿀피부로 민낯 자신감 폭발..자체발광 미모

[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김혜수가 청초한 민낯을 뽐냈다.

김혜수는 9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귀 없이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민낯으로 검은색 벙거지 모자를 푹 눌러쓰고 있다. 특히 김혜수는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맑은 눈망울과 잡티 없이 밝은 피부톤을 뽐내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살짝 미소 짓고 있는 김혜수는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배우 송윤아는 "오모나~ 너무 사랑스러운 그림들"이라며 애정 섞인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해 드라마 '국희' '장희빈' '직장의 신' '시그널' '하이에나', 영화 '타짜' '도둑들' '차이나타운' 등에 출연했다.

김혜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 출연한다.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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