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 지방선거도 사민당 승리로..한국계 시의원 당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일 연방의회 분데스타크(Bundestag) 총선에서 중도 좌파 사회민주당(SPD)이 정권 탈환에 성공한 데 이어 수도 베를린 지방의회 선거 등에서도 승리를 거뒀다.
27일(현지시간) 독일 공영 도이체벨레(DW), 유로뉴스 등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베를린시와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 등 2곳의 지방의회 선거에서 SPD가 승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 시의회 선거에서는 사민당이 39.4%의 득표를 받으며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수도 베를린서 사민당 21.4% 득표
![[베를린(독일)=AP/뉴시스]26일(현지시간) 치러진 베를린시의회 선거에서 중도 좌파 사회민주당(SPD) 승리하며서 가정·노인·여성·청소년부 장관을 지낸 프란치스카 기파이(43)가 베를린시를 시장으로서 이끌게 됐다. 그가 27일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2021.09.27.](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9/27/newsis/20210927230143723kcrr.jpg)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독일 연방의회 분데스타크(Bundestag) 총선에서 중도 좌파 사회민주당(SPD)이 정권 탈환에 성공한 데 이어 수도 베를린 지방의회 선거 등에서도 승리를 거뒀다.
27일(현지시간) 독일 공영 도이체벨레(DW), 유로뉴스 등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베를린시와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 등 2곳의 지방의회 선거에서 SPD가 승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베를린시의회 선거에서는 사민당이 21.4%로 승리했다. 지난 2016년 선거 21.6% 득표율에서 약간 하락했다.
이에 사민당 소속 앙겔라 메르켈 내각에서 가정·노인·여성·청소년부 장관을 지낸 프란치스카 기파이(43)가 베를린 시장으로서 연립정부를 꾸리게 됐다. 1949년 이후 첫 여성 베를린 시장이다.
녹색당은 18.9%로 제 2당이 됐다. 2016년 선거 15.2% 보다는 상승했다. 기독민주당(CDU)은 18.1%로 3위에 그쳤다.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 시의회 선거에서는 사민당이 39.4%의 득표를 받으며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마누엘라 슈베지히 주지사가 연립정부를 이끌게 됐다. 기민당은 13.3%였다.
한국계 시의원 탄생 소식도 전해졌다.
![[서울=뉴시스]26일(현지시간) 독일에서 베를린시의회 선거가 치러졌다. 한국계인 사민당 마르셀 홉 후보는 베를린시 노이쾰른 4지역구에서 36.2%의 득표율로 시의원 후보로 당선됐다고 당선 소식을 트위터로 전했다. 사진은 홉 후보의 트위터 갈무리. 2021.09.27.](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9/27/newsis/20210927230143865lqgi.jpg)
한국계인 사민당 마르셀 홉 후보는 베를린시에서 36.2%의 득표율로 시의원으로 당선됐다고 당선 소식을 트위터로 전했다. 그는 자신을 신뢰해 준 데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앞서 27일 새벽 독일 선거관리위원회는 299개 선거구 개표 결과 사민당이 25.9%를 득표했다고 발표했다. 메르켈 총리의 기독민주(CDU)·기독사회(CSU)당연합은 24.1%를 득표하면서, 16년 만에 정권을 넘겨주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카페서 3인 1잔' 전원주, 민폐 논란에…"불편 드려 죄송"
- '최진실 딸' 최준희, 11세 연상과 결혼 성사 뒷얘기 "이모할머니가 오작교"
- 2세 준비하는 김지민 욕실 낙상사고 "볼 함몰됐다"
- 성시경, 日모델과 미식 데이트…'미친맛집5'
- 여에스더, 난치성 우울증에 안락사 계획 "죽을 날 꼽아"
- "여자 첫 손님 안 받아" 제주 곰탕집 성차별 논란…업주 "사실무근, 수년 전 일"
- 코스피 6300선 돌파에 '이재용·최태원 지폐' AI 합성 밈 화제
- '혼전동거' 신지·문원 신혼집, 난장판 만든 불청객…"CCTV에 찍혔다"
- 85세 강부자, 건강한 근황 "술 안 끊었다"
- 이병헌 아들, 아빠와 붕어빵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