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반려견과 함께 행복 미소..'장폭스' 버리고 멍뭉미 대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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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나운서 출신 장예원이 반려견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26일 장예원은 자신의 SNS에 "여름아, 네가 좋아해 줘서 다행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예원은 보라색 줄무늬 니트와 청바지를 입은 채 반려견과 함께 앉아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반려견 여름이의 작고 귀여운 모습과 장예원의 티 없이 해맑은 표정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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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SBS 아나운서 출신 장예원이 반려견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26일 장예원은 자신의 SNS에 "여름아, 네가 좋아해 줘서 다행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예원은 보라색 줄무늬 니트와 청바지를 입은 채 반려견과 함께 앉아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반려견 여름이의 작고 귀여운 모습과 장예원의 티 없이 해맑은 표정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누리꾼들은 "여름이 귀여운 건 한결같아", "이렇게 귀여울 수가", "예원 님 너무 예쁘세요", "옆태마저 예쁘다니", "강아지보다 귀여우면 어떡해", 사랑스러운 여름이와 예원이"등의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겼다.
장예원은 2012년 SBS 18기 공채 아나운서 데뷔 후 2020년 퇴사했다. 현재는 tvN 예능 '월간 커넥트', MBC 에브리원 '영화왓수다'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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