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클래스' 권혁, 여전히 조여정 의심 "남편 사망 사건 아직 안 끝나"

이시연 기자 입력 2021. 9. 27.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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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클래스'에서 형사 권혁이 조여정을 여전히 의심하며 추가 조사 여지를 남겼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에서는 황나윤(박세진 분)의 갤러리 그림을 부순 혐의로 조사를 받는 송여울(조여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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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tvN '하이클래스' 방송 화면
'하이클래스'에서 형사 권혁이 조여정을 여전히 의심하며 추가 조사 여지를 남겼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에서는 황나윤(박세진 분)의 갤러리 그림을 부순 혐의로 조사를 받는 송여울(조여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여울은 "재물 손괴에 주거 침입이라. 정말 맞습니까"라고 묻는 형사 구용회(권혁 분)의 질문에 "개인적인 사정입니다"라며 함구했다.

조사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구용회는 "조만간 조사차 한 번 더 출두하셔야 할 겁니다"라며 "저기 전에 그 사건 말했죠? 나에겐 아직 미결인 사건이라고. 이렇게 송여울 씨를 만나니 어쩐지 좀 더 확신이 듭니다. 그 일이 그렇게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이라며 추가 조사의 여지를 남겼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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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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