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나, 호날두 구혼에 '필사적'"..더 선 "조지나는 호날두가 '나와 결혼해주겠냐'는 말을 해주길 간절히 원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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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여자 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27)가 호날두의 구혼에 목을 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조지나는 호날두와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했으며, 그가 결혼해 달라고 손을 내밀면 '예'라고 대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호날두와의 사이에 세 살 된 딸이 있고 자는 세 자녀의 엄마 역할을 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태생의 조지나는 현재 제작 중인 넷플렉스 다큐멘터리에서 저신의 삶에 대해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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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여자 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27)가 호날두의 구혼에 목을 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대중지 ‘더선’은 27일(현지시간) “조지나가 호날두가 자신에게 결혼해주겠냐‘는 말을 해주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조지나는 호날두와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했으며, 그가 결혼해 달라고 손을 내밀면 ’예‘라고 대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호날두와의 사이에 세 살 된 딸이 있고 자는 세 자녀의 엄마 역할을 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태생의 조지나는 현재 제작 중인 넷플렉스 다큐멘터리에서 저신의 삶에 대해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조지나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를 타고 친구들과 즐기는 모습을 비롯해 유럽 전역에서 벌어진 레드카펫 행사에 참가한 모습 등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그는 자신을 줄기차게 따라다니는 파파라치에게 “그 작은 카메라를 가지고 종일 우리를 따라다닐 건가?”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인플루언서이자 모델이기도 한 조지나는 2,740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갖고 있다.
호날두는 이달 초 다큐멘터리에서 조지나와 사랑에 빠진 과정을 세상에 알려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호날두는 “조지나와 찰나에 사랑에 빠졌다”고 고백했다.
조지나는 “내가 호날두를 만난 날은 여름의 목요일이었다. 내가 가게를 나서고 있을 때 키가 거의 2미터에 달하는 잘 생긴 남자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조지나에 초점을 맞춘 리얼리티 스타일 다큐멘터리의 개봉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호날두의 어머니는 최근 조지나를 ’좋은 여자‘이자 자기 아들에 대한 ’훌륭한 지지자‘라고 묘사해 자신이 조지나와 불편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일각에 주장을 일축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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