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지갑 거덜날 듯" 이혜성, 저렇게 먹는데 왜 살이 안 쪄?

김수형 입력 2021. 9. 27.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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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이혜성이 여리여리한 몸매와 상반되는 먹방을 펼쳤다.

27일, 이혜성이 개인 유튜브 계정을 통해서 '제대로 치팅데이, 빵순이 빵먹방'이란 제목으로 게시물을 업로드 했다.

영상 속에서 이혜성은 "오늘은 치딩데이"라면서 "이거 누가 사줘서 먹어봤는데 내돈내산 처음"이라며 도넛집에 도착해 먹방을 시작했다.

 빵 4개를 다 먹고도 이혜성은 "갑자기 밥이 먹고 싶어진다"꼬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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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아나운서 출신 이혜성이 여리여리한 몸매와 상반되는 먹방을 펼쳤다. 

27일, 이혜성이 개인 유튜브 계정을 통해서 '제대로 치팅데이, 빵순이 빵먹방'이란 제목으로 게시물을 업로드 했다. 

영상 속에서 이혜성은 "오늘은 치딩데이"라면서 "이거 누가 사줘서 먹어봤는데 내돈내산 처음"이라며 도넛집에 도착해 먹방을 시작했다.  

먼저 우유 생크림 도넛부터 민트초코 도넛, 그리고 생크림 크로플로 먹방을 펼쳤다. 작은 입으로 끝없는 먹방을 펼치고 있는 모습. 이혜성은 "여기 한 시간밖에 못 앉아있는다고 해 벌써 10팀이 줄 서있다"고 아쉬워하기도 했다. 

도넛 맛집을 인정한 가운데, 이혜성은  아보카트 햄버거 먹으러 이동했다. 빵 4개를 다 먹고도 이혜성은 "갑자기 밥이 먹고 싶어진다"꼬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이혜성은 "치팅데이는 운 좋은 날, 다음 치팅 때는 뭐 먹으면 좋을지 댓글로 남겨달라"며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여리여리한 몸매와 달리 어마어마한 먹방을 펼친 이혜성에 팬들은 "와 어떻게 저렇게 많이 먹지", '진짜 먹는 만큼 안쪄서 부럽다", "전현무씨 돈 많이 벌어야겠어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이혜성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이다.

프리 선언 이후 케이블채널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개인 채널을 통해 '빵순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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