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알랭' 이창용 "레오나르도 다 빈치 作 '살바토르 문디', 1000만→5000억"

이남경 2021. 9. 2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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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알랭' 이창용 마스터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그림맛집 미.알.랭'(이하 '미알랭')에서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최후의 만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창용 마스터는 "2017년에 뉴욕 경매장에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이 등장하면서 역대 경매가를 갱신해버렸다. 바로 '살바토르 문디'라는 작품이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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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알랭’ 이창용 마스터 레오나르도 다 빈치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그림맛집 미.알.랭’ 캡처

‘미알랭’ 이창용 마스터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그림맛집 미.알.랭’(이하 ‘미알랭’)에서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최후의 만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병재는 “다들 궁금해하시는데 속물 같아서 못 물어보는 질문을 물어볼까”라고 운을 뗐다.

그는 “‘최후의 만찬’ 가격은 어느 정도에서 형성이?”라고 물었고, 이창용 마스터는 “얼마 정도 할 것 같냐” 되물었다.

유병재는 “과감하게 500억 간다”라고 밝혔고, 붐은 웃으며 “500억, 알겠다. 그래도 세계적인 명작인데 1000억대는 가야죠”라고 이야기했다.

이창용 마스터는 “2017년에 뉴욕 경매장에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이 등장하면서 역대 경매가를 갱신해버렸다. 바로 ‘살바토르 문디’라는 작품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게 5000억에 낙찰이 됐다”라며 “이 작품이 세상에 처음 공개된 것은 2005년이었다. 그때 당시에는 다 빈치의 작품인 걸 모르고 1000만 원에 팔렸다. 복원을 하다가 다 빈치의 진품임이 확인되고 금액이 쭉쭉 올라서 12년 만에 5000억이 된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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