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홍윤화, 닭 잡으려다 닭과 달리기?! "너무 무서워"

백아영 2021. 9. 27. 22: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은형-강재준 부부와 홍윤화-김민기 부부가 닭잡기에 나섰다.

27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이은형-강재준 부부와 홍윤화-김민기 부부가 닭장에 입성했다.

결국 닭잡기엔 나서지 못하고 문지기를 하게 된 홍윤화.

김민기가 닭을 몰면 이은형과 강재준이 잡기로 했으나 이도 쉽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은형-강재준 부부와 홍윤화-김민기 부부가 닭잡기에 나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7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이은형-강재준 부부와 홍윤화-김민기 부부가 닭장에 입성했다.

이날 식사를 위해 닭잡기에 나선 네 사람은 시작부터 곤경에 처했다. 닭장 입구에 있던 닭의 기세가 만만치 않았던 것. 마음을 가다듬고 용기를 내 닭장에 입성했으나 홍윤화는 흔들리는 눈빛을 감추지 못했고 빽토커 황제성은 “홍윤화씨는 제가 알기로 이 중에서 겁이 제일 많다”라고 설명했다.

결국 닭잡기엔 나서지 못하고 문지기를 하게 된 홍윤화. 그러나 잡으려던 닭이 도주를 시도하며 홍윤화가 있는 문을 향해 질주했다.

깜짝 놀란 홍윤화는 문을 열고 도망쳤고 이를 본 이은형과 강재준은 “여길 막고 있어”, “도망가면 어떻게 해”라고 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이후 홍윤화는 “어릴 때부터 닭이 너무 무서웠다. 닭이 나는 것도 무섭고 부리도 무섭고 닭이 너무 다 무섭다”고 인터뷰했고 닭 사냥에선 열외 됐다. 이후 작전을 짜 닭 몰이를 시작한 세 사람. 김민기가 닭을 몰면 이은형과 강재준이 잡기로 했으나 이도 쉽지 않았다. 닭을 몰던 김민기가 오히려 닭에게 쫓기는 상황이 발생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닭 잡는 건 무섭지 이해감”, “홍윤화 ㅋㅋㅋ엄청 빨라 ㅋㅋㅋ”, “닭이 사람 잡네 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