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화학 청양공장서 불..한시간 반 만에 진화

정병묵 2021. 9. 2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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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 정산면 애경화학 청양공장에서 27일 오후 6시 10분쯤 화재가 발생, 1시간 반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신고 접수 후 장비 44대와 인력 146명을 투입해 오후 7시 47분께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와 화학 유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공장에서 근무하던 17명이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 석유를 취급하는 과정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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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충남 청양군 정산면 애경화학 청양공장에서 27일 오후 6시 10분쯤 화재가 발생, 1시간 반 만에 진화됐다.

27일 오후 6시 10분께 충남 청양군 정산면 애경화학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진화됐다.(사진=연합뉴스)
소방당국은 화재 신고 접수 후 장비 44대와 인력 146명을 투입해 오후 7시 47분께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와 화학 유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공장에서 근무하던 17명이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 석유를 취급하는 과정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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