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서 50대 남성, 트레일러에 치여 숨져
류형근 입력 2021. 9. 27. 22:20
[광양=뉴시스] 류형근 기자 = 27일 오후 3시54분께 전남 광양시 황길동 모 부두에서 50대 남성 A씨가 트레일러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트레일러가 후진을 하던 중이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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