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경선 중도하차' 정세균 캠프 15명, 이낙연 지지 선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직을 사퇴한 정세균 전 국무총리의 부산 캠프 인사들이 27일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지지를 선언했다.
박종욱 부산 연제구의회 의장, 이석희 서구의회 의장 등 15명은 이날 선언문을 내고 이 전 대표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정세균 후보의 미래경제캠프 부산본부에서 뭉쳤던 우리들은 이제 도덕성, 확장성, 미래성을 갖춘 이낙연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李, 도덕성, 확장성, 미래성 갖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직을 사퇴한 정세균 전 국무총리의 부산 캠프 인사들이 27일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지지를 선언했다.
박종욱 부산 연제구의회 의장, 이석희 서구의회 의장 등 15명은 이날 선언문을 내고 이 전 대표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정세균 후보의 미래경제캠프 부산본부에서 뭉쳤던 우리들은 이제 도덕성, 확장성, 미래성을 갖춘 이낙연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 이들은 “가덕신공항의 성사로 부울경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낸 국민 통합 후보 이낙연만이 정세균 후보의 대한민국 통합을 위한 의지를 철저하게 계승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조만간 이낙연 캠프 조직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 전 대표 측은 이들의 합류로 부산 지역 지지세 확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희조 기자 lov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달 카드 캐시백 10만원 '꿀팁'…꽉 채워 받으려면 '이것'부터 사세요
- [단독] 화천대유 계정엔 없는 '곽상도 아들' 성과급 50억…'누락 땐 회계부정'
- 만10세 손녀 4년간 성폭행한 70대…변호인 '불우하게 자란 탓'
- 백종원과 손 잡은 '연돈 돈가스' …강남서 '볼카츠' 2호점 열었다
- '층간소음'에…아파트서 흉기 휘둘러 위층 가족 살해 30대 男 붙잡혀
- 女난민 2,000명 임신 중...아프간 난민 체류 미군기지 현 상황
- '1억 미만' 단타 광풍에 깡통전세 속출…실수요자 '한숨'
- '그냥 창문 닫으세요' 흡연자 '적반하장' 협조문 논란
- 인천 아파트 ‘1층 배달 금지’ 반발…종사자들 배달 중단
- '피부에 붙이면 끝'…'반창고형' 코로나 백신 패치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