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2' 시네마, 첫 자작곡 도전..상반된 평가 속 점수는? [별별TV]

이덕행 기자 2021. 9. 2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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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2' 시네마가 첫 자작곡으로 결선 라운드 1차선을 선보였다.

첫 자작곡 무대를 준비한 시네마는 투 보컬의 장점을 내세워 색다른 무대를 꾸며냈다.

유희열은 "굉장히 고민이 많았을 것 같다. 첫 자작곡 무대였기 때문에 시네마에게 중요한 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저는 시네마 팀의 시그니처 메뉴를 내놓았다고 생각한다. 시네마의 음악적 방향을 고스란히 담은 것 같다"면서도 "오늘은 MTR을 많이 안썼다. 자작곡이라 그런 것 같은데 고민이 필요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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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JTBC
'슈퍼밴드2' 시네마가 첫 자작곡으로 결선 라운드 1차선을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2는 결선라운드 1차전으로 진행됐다.

세 번째 무대는 시네마가 꾸몄다. 다른 참가자들의 강한 견제를 받은 시네마는 지난 심사평을 토대로 자작곡 'RUN' 무대를 준비했다. 첫 자작곡 무대를 준비한 시네마는 투 보컬의 장점을 내세워 색다른 무대를 꾸며냈다.

유희열은 "굉장히 고민이 많았을 것 같다. 첫 자작곡 무대였기 때문에 시네마에게 중요한 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저는 시네마 팀의 시그니처 메뉴를 내놓았다고 생각한다. 시네마의 음악적 방향을 고스란히 담은 것 같다"면서도 "오늘은 MTR을 많이 안썼다. 자작곡이라 그런 것 같은데 고민이 필요할 것 같다"고 전했다.

윤종신은 "가장 확고한 정체성을 보여준 팀이라고 생각한다. 가사를 듣는데 어색했다. 서사가 너무 친절했다. 완성형 문장을 안넣으려고 해도 괜찮다. 이야기를 얹는 방법에 대해서는 조금 더 고민하면 좋은 노래가 나올 것 같다"고 조언을 남겼다.

다소 상반된 평가 속에 시네마는 유희열에게 최고점 930점을 받았고 이상순에세 최저점인 910점을 받았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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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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