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2' 양장세민 팀 더 웨일즈, 여심 홀렸다

이기은 기자 입력 2021. 9. 2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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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2' 양장세민 팀이 팬들을 압도했다.

27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2'에서는 참가자들의 팀 데뷔 결선 무대가 공개됐다.

양장세민, 김준서, 김한겸, 정석훈, 조기훈 등으로 이루어진 '테크니션' 팀이었다.

엄청난 여성 팬덤을 보유한 이들은 프론트맨 양장세민을 필두로 압도적인 음악 능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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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슈퍼밴드2’ 양장세민 팀이 팬들을 압도했다.

27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2’에서는 참가자들의 팀 데뷔 결선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올라운더 플레이어, 더 웨일즈 팀이 출격했다. 양장세민, 김준서, 김한겸, 정석훈, 조기훈 등으로 이루어진 ‘테크니션’ 팀이었다.

엄청난 여성 팬덤을 보유한 이들은 프론트맨 양장세민을 필두로 압도적인 음악 능력을 과시했다. 19세 로커 김한겸 역시 독특한 보컬로 팀의 색깔을 담당했다. 올라운더 키타리스트 정석훈 역시 아이유와 협업한 뮤지션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슈퍼밴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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