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오늘(27일) 엄마됐다..세쌍둥이 출산 "건강히 잘 태어나"[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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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황신영이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황신영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했다. 지금 배 안에 피가 조금 고여서 제왕수술하고 또 수면마취해서 시술까지 하느라 애들 얼굴 조차 못봤다"라고 밝혔다.
제가 지금 배 안에 피가 조금 고여서 제왕수술하고 또 수면마취해서 시술까지 하느랴 애들 얼굴조차 못봤어요.. 지금 올리는 영상은 둘째랑,셋째 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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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황신영이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황신영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했다. 지금 배 안에 피가 조금 고여서 제왕수술하고 또 수면마취해서 시술까지 하느라 애들 얼굴 조차 못봤다”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라서 아가들 니큐 면회도 제한적이라 일단 나도 좀 회복되고 아가들 사진 제대로 보여드려야 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응급상황으로 인해 니큐가 부족해서 우리 삼둥이 중 두명은 다른 대학병원 니큐로 전원을 가버려서 현재 흩어져 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황신영은 “그래도 삼둥이 아가들 다 건강히 잘 태어났고 나 또한 회복 되어가고 있어서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하 황신영 인스타그램 전문
베베님덜 ..저 출산했어요.
제가 지금 배 안에 피가 조금 고여서 제왕수술하고 또 수면마취해서 시술까지 하느랴 애들 얼굴조차 못봤어요.. 지금 올리는 영상은 둘째랑,셋째 래유.
코로나라서 아가들 니큐 면회도 제한적이라 일단 저도 좀 회복되고 아가들 사진 제대로 보여드려야 할 것 같아여..
응급상황으로 인해 니큐가 부족해서 저희 삼둥이 중 두명은 다른 대학병원 니큐로 전원을 가버려서 현재 흩어져 있어요ㅠㅠ
사진은 쪼굼만 기다려 주세유♥♥
그래도 삼둥이 아가들 다 건강히 잘 태어났고 저 또한 회복 되어가고 있어서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유~♥
울 베베님덜 응원과 축하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더. ♥♥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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