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버섯 재배 공장서 불..잔불 정리 중
이유진 2021. 9. 27. 21:58
[KBS 청주]오늘 오후 3시쯤 음성군 생극면의 한 버섯 재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내부 2천9백㎡가 탔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한 시간 반 만에 큰불을 끄고 현재 잔불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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