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8일 [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입력 2021. 9. 27. 21:55
[경향신문]
■ 영화 ■ 내일도 우린 사랑하고 있을까(캐치온1 오전 11시15분) = 모두에게 친절한 인기 절정의 ‘미소 천사’ 시만(안젤라베이비)은 회사에서 포상휴가를 받아 동료들과 함께 핀란드로 여행을 떠난다. 여행을 즐기는 것도 잠시 뜻밖의 사고를 당한 시만은 과거의 모든 기억을 잃게 된다. 우연히 시만을 돕게 된 성실하지만 인기 없는 동료 페이리(리홍기)는 시만과 함께 ‘곧 잊혀질 데이트’를 떠난다.
■ 예능 ■ 해치지 않아(tvN 오후 8시40분) =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통해 1년6개월간 국가대표 ‘빌런’으로 살아온 배우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이 진정한 ‘본캐’를 찾기 위해 특별한 휴가를 떠난다. 3인방은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의 휴가를 꿈꾸며 ‘아지트’에 도착한다. 그러나 구멍이 송송 뚫린 창문과 먼지가 잔뜩 쌓인 방바닥까지 마치 귀신이라도 나올 것 같은 집 분위기에 3인방은 경악한다.
ⓒ 경향신문 & 경향닷컴(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일본 모든 초등교과서에 “독도는 일본땅” 선 넘는 역사 왜곡
- 여당 골칫거리 된 김재원 수석최고위원···홍준표 “제명하라”
- 유아인, 침묵 깼다 “크나큰 후회와 부끄러움 느껴”
- 조민, “포르쉐 타본 적 있으면 억울하지나 않아···가세연 처벌 원한다”
- 전력 남자 올들어 두 차례나 영광 한빛원전 발전 줄였다
- 김재원 “경향이 죽기살기로 윤 대통령 공격…전광훈, 우파 천하통일”
- 태양에 지구 20개 크기 ‘검은 구멍’…주말쯤 ‘위성 오작동·오로라’ 가능성
- 정순신 아들 “장난처럼 한 말, 학교폭력으로 몰아”
- 윤 대통령·국민의힘 지지율 동반 하락···‘당정일체’ 언제까지 갈까
- 주 69시간 일해라, 아이도 낳아라…육아휴직은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