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난해 출생아 '역대 최저'..4천 명 밑돌아

민소영 입력 2021. 9. 2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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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제주지역 연간 출생아 수가 5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난해 사상 처음 4천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출생통계를 보면 지난해 제주에서 태어난 아기는 3천 9백 80여 명으로, 4천 5백명을 기록했던 전년보다 5백 십 여명 감소했습니다.

또 2018년 처음 4천 명대를 기록한 데 이어, 2년 만에 3천 명 대로 주저앉았습니다.

여성 1명이 가임기간에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합계출산율 역시 지난해 1.02명까지 떨어지며 5년 연속 감소했습니다.

민소영 기자 (mission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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