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세 번째 부인" '강원래♥' 김송, 손톱에 보석 박아넣고 흐뭇 "블링블링"

김수현 입력 2021. 9. 2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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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송이 자신의 반짝이는 네일에 감탄했다.

김송은 27일 자신의 SNS에 "블링블링 샤방샤방 반짝반짝 알리바바 마누라냐며"이라며 자신의 손톱을 자랑했다.

김송은 보석 브랜드에서 나온 네일 파츠로 그의 깔끔하게 정리된 손톱을 야무지게 꾸몄다.

한편, 김송은 지난 2003년 클론 강원래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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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김송이 자신의 반짝이는 네일에 감탄했다.

김송은 27일 자신의 SNS에 "블링블링 샤방샤방 반짝반짝 알리바바 마누라냐며"이라며 자신의 손톱을 자랑했다.

이어 "나이대로는 음... 세 번째 부인 가지 뭐... 내 밑으로 다섯 명의 부인들이 더 있다묘"라고 농담했다.

김송은 보석 브랜드에서 나온 네일 파츠로 그의 깔끔하게 정리된 손톱을 야무지게 꾸몄다.

한편, 김송은 지난 2003년 클론 강원래와 결혼했다. 이후 10년 만인 2013년 인공 수정에 성공해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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