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세계 챔피언 복서 성추행 혐의 기소..30일 첫 재판
김아영 aykim@mbc.co.kr 2021. 9. 27. 21:46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전직 국가대표 복서가 성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은 오는 30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전직 국가대표 복서 A씨의 첫 공판을 진행합니다.
A씨는 지난 6월 서울 강남구의 한 음식점에서 지인들과 식사를 하던 중 옆자리에 앉은 여성을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아영 기자 (ay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3314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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