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2' 윤종신, 카디 극찬 "내년 이맘때 전 세계 돌아다닐 것"

이덕행 기자 2021. 9. 2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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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2' 카디의 결선 첫 무대를 향한 극찬이 이어졌다.

가장 처음으로 카디가 자작곡 '7000RPM'으로 무대에 올랐다.

카디는 김예지의 보컬을 앞세워 강렬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무대를 꾸며냈다.

그결과 카디는 윤종신에게 최고 점수인 980점을 받았고 윤상에게 최저 점수인 925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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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JTBC 방송화면
'슈퍼밴드2' 카디의 결선 첫 무대를 향한 극찬이 이어졌다.

27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2는 결선라운드 1차전으로 진행됐다.

가장 처음으로 카디가 자작곡 '7000RPM'으로 무대에 올랐다. 카디는 김예지의 보컬을 앞세워 강렬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무대를 꾸며냈다.

유희열은 ". 자작곡을 들고 나왔는데 곡 제목처럼 어딘가를 향해 브레이크 없이 달리는 느낌이 들었다. 편곡법이나 연주법이 너무 독창적이었다. 특히 거문고 리프가 너무 강력해서 아직도 각인되어 있다"며 "예지 씨는 목소리 자체가 장르인 것 같다. 카디는 그 자체가 하나의 이름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윤종신은 "모두 백신 맞으셨냐. 제 생각이지만 이 팀은 내년 이맘때쯤엔 전세계를 돌아다닐 것 같다. 저게 코리안 밴드구나라는 것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좋은 평가를 내렸다. 이상순 또한 거문고 박다울을 칭찬하며 "어떻게 어울릴까 했는데 박다울씨가 중심이네요. 밴드 사운드에 위화감 없이 녹아들었고 한 팀이 되니까 다르네요"라고 평가했다.

그결과 카디는 윤종신에게 최고 점수인 980점을 받았고 윤상에게 최저 점수인 925점을 받았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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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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